NK세포는 체내에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 이상세포가 발견되면 공격하여 제거합니다. T세포와 달리 타인의 지시 없이 스스로 외부의 적이나 이물질을 직접 공격하기 때문에 '자연살인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T세포는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는 T세포 수용체 (수용체)라는 주위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감연된 세포를 찾아 제거하는 사령관 역학을 합니다. αβ(알파 베타)형 T세포 수용체를 가진 것을 αβ T세포라고 하고, γδ(감마 델타) T형 수용체를 가진 것을 γδ T세포라고 합니다.

iNKT세포는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이어 네 번째 림프구®
iNKT세포(불변 자연살해 T세포)는 모든 속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항원 수용체만을 가진 면역 세포로,
1986년 다니구치 카츠(현 RIKEN과학기술 허브 산업연합 본부 신약개발 및 의료기술 플랫폼 프로그램 임상개발지원실 객원연구원)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발견되어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이은 네 번째 림프구입니다. iNKT 세포는 인터페론 γ와의 보조 작용으로 선천성 면역계의 NK세포와 적응 면역 체계의 세포 독성 T세포(CD87)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유일한 면역 세포입니다.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 자체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가 아니라, 암에 의해 약해진 면역세포군을
보조제(면역 반응을 높여 줌)에 의해 활성화시키는 치료제이기 때문에 어떤 암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 면역 기억은 암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지금까지 면역 요법은 신진 대사에 의해 단기간에 없어졌지만, 활성화 된 iNKT 세포의 작용으로
T 세포 등의 면역 세포는 암을 공격하는 기억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암을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암 항원의 발현에 관계없이 동시에 공격 암세포에는 암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와 발현하지 않는 세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돌연변이 암세포'의 두 종류가 있지만,
기존의 면역 세포 치료제로는 어느 한쪽 또는 돌연변이 암세포에 반응할 수 없었습니다. iNKT 암 치료는 발현 여부에 관계없이 동시에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진행, 재발,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HLA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ABO 혈액형은 적혈구의 유형을 나타내지만 백혈구에는 HLA(인간 백혈구 항원)의 유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증자 기증은 HLA 타입이 일치하지 않으면 거부 반응과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iNKT 세포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항원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종족 중 유일하게 CD1d 분자에 결합하여 활성화되기 때문에 개별 환자마다 다른 HLA 타입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 병리학의 면역결핍 개선 iNKT 세포는 기능적으로 미성숙한 수지상 세포와 반작용할 수 있는 유일한 면역 세포입니다. 따라서 암으로 인한 수지상세포의 성숙을 억제하여 면역력이 저하된 면역체계를 재활성화하고 환자의 암에 대한 면역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법은 암의 진행단계 또는 발병한 부위와 관계없이 치료 가능합니다. 면역력 자체를 높이는 치료이기 때문에 외과적 수술을 시행한 후, 재발 ∙ 전이 등의 예방이 가능하며,
체력적으로 항암제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없는 고령자에 적합한 치료입니다.

단,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HIV항체가 양성이거나, 장기 이식 또는 골수 이식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불가능 합니다. 또한 백혈병, 악성 림프종을 치료하는 경우에도 면역세포치료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